임신준비, 임산부에게 좋은차, 피해야할 차, 나쁜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임신 준비를 하면서 좋은 차와 피해야 할 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챙겨보며 임신준비기간중에는 몸에 해롭다 느끼는 것은 피하도록 해봅시다. ^^ 이로운 차는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수분 보충과 변비, 부종, 비만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임산부에게 좋은차>

첫 번째 루이보스차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를 위한 차라고 합니다. 철분,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이 들어있으며
양수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생강차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산모에게 좋으며, 임신 초기 입덧 완화,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여
장운동에 좋다고 합니다. 임신 중 감기나 오한 등 몸이 차가워질 때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섭취는 좋지 않으니 참고하여주세요.

세 번째 대추차
대추차는 신경을 이완시키는 천연 안정제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임신 중 감정 기복, 불안감, 스트레스를 느낄 때
마음의 안정시켜주는 진정제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이 있다면 식후 또는 자기 전 대추차를 추천합니다.
기침, 변비,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모과차
모과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며,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어 임산부 피부 관리에 좋은 차입니다.
후각이 예민한 임산부에게는 입덧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겨울철 호흡기 질환, 목 염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섯 번째 감잎차
감잎차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칼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임산부의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태아의 뼈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작약 차
작약 꽃차는 자궁이 수축되는 것을 예방해주며 복부의 경련을 진정시켜주어 임신 준비 중 착상에 도움이 되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곱 번째 호박손 차
호박손 차는 조산기나 조기 배뭉침이 임신 초기에 좋지 않아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많이 찾는 차입니다.
초기에 포기 고이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배뭉침, 피고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두충차
임신주기가 개월 수가 많아질수록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이 함께 옵니다. 그에 두 둥차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며 간과 신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어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은 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분에게는 좋지 않으니 유의하여주세요.

 

<임산부가 피해야 할 차>

첫 번째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차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자궁 수축을 유도할 수 있고,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를 낮출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히비스커스 차의 찬 성질은 몸이 찬 임산부가 마실 경우 설사,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보이차
보이차는 타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평소 빈혈,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 과한 섭취를 피해야 하며
카페인 성분 또한 포함되어있어 낮지만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율무차
율무차는 임산부가 과하게 섭취할 경우 자궁 수축과 지방질,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모유 수유 시기에도 지방질이 있어야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율무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변비, 배탈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페퍼민트를 포함한 허브티, 녹차, 홍차 

허브티, 녹차, 홍차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으니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